2022. 5. 9. 00:13ㆍ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을 기념하여 제가 가장 좋아하는드라마인
[오펀 블랙]
소개/추천 해보려 합니다!!

오펀블랙(2013)
우선 저는 몇년전에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할 당시, 너무 재밌어서 잠도 안자고 본 기억이 있네요..
현재는 넷플릭스에 없지만 왓차에 있으니 꼭 한번 시청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ㅎㅎ
〰️〰️
- 장르 SF드라마, 스릴러
- 방송 국가 캐나다
- 방영 기간 2013년 3월 13일 ~ 2017 8월 12일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7년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기록도 있습니다.
〰️〰️
- 영화의 도입부
- 전체적 줄거리
- 영화 리뷰
1. 영화의 도입부
오펀 블랙은 상당히 흥미로운 도입부로 시작합니다!

눈길을 끄는 오프닝 영상
1화에서 주인공인 세라 매닝은 동생과 이야기한 후, 지하철 역에서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여성이 투신자살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세라 매닝은 상당히 속물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투신자살한 여성의 돈가방을 가지고 도주하게 됩니다.
이로써 자살한 여성(베스)로 위장하여 돈을 얻으려고 하는 세라의 이야기로부터 오펀블랙은 시작합니다.
2. 전체적 줄거리

베스인 척하는 세라(베스의 분위기를 흉내내기 위해 단정해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여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인공 세라는 이런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기지를 발휘하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해결해나갑니다.

왼쪽부터 세라/헬레나/코지마/앨리슨
이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주변 인물들, 그리고 점차 알게되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풀어낸다는 것으로 전체적 줄거리를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3. 영화 리뷰/감상
우선 저는 오펀 블랙을 시청한 후, 주인공 세라 매닝을 연기한 타티아나 마슬라니라는 배우에 빠졌습니다.

엄청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실제로 타티아나 마슬라니 배우분은 캐나다에서 캐나다 드라마로 에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캐나다인 배우라고 합니다!

복제인간을 다루는 내용에서 돋보이는 세라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론(clone)에대해서도 생각의 여지를 남겨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야기를 루즈함 없이 굉장히 흥미롭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믿고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볼수록 세라의 위기 대처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시청 당시, 이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도 추천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p.s)참고로 저는 헬레나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직 전부 결정된 일은 아니지만, 오펀블랙(2013)의 스핀오프작인 'Echoes'가 2023년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있어, 매우 기대됩니다.🥰

후속작 나온 날의 나....
드라마 리뷰/추천은 이쯤에서 하도록 하고, 다들 새로운 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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